광주 '3대 사망사고 제로화 시민실천단' 활동 본격

박준배 기자 2023. 6. 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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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3대 분야 사망사고 줄이기 운동본부' 산업재해 분야 제로화를 위한 시민실천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3대 분야 사망사고 줄이기 시민실천단은 21일 출근시간대 하남산단 일대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첫 활동을 펼쳤다.

신동하 안전정책관은 "시민실천단 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유관단체와 협력해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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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3대 분야 사망사고 줄이기 시민실천단'이 21일 출근시간대 하남산단 일대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시 제공)2023.6.21/뉴스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 '3대 분야 사망사고 줄이기 운동본부' 산업재해 분야 제로화를 위한 시민실천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3대 분야 사망사고 줄이기 시민실천단은 21일 출근시간대 하남산단 일대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첫 활동을 펼쳤다.

시민실천단은 고용노동부의 '위험성평가 집중 확산 기간'(5월14~6월30일) 운영에 따라 '사업장 위험성 평가에 관한 지침' 개정 주요사항을 알렸다.

고용노동부는 평가방법 다양화, 평가시기 명확화, 근로자 참여 확대, 평가결과 공유 등의 내용을 담아 위험성평가 지침을 개정했다.

시민실천단은 7월에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관련 홍보를 실시하는 등 매달 주제를 정해 활동한다.

3대 사망사고 줄이기 운동본부는 교통사고·자살·산업재해 제로화를 위해 지난달 30일 출범했다.

신동하 안전정책관은 "시민실천단 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유관단체와 협력해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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