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6·25전쟁 73주년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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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이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닷새 동안 시교육청 청사와 관내 10개 초‧중학교에서 전쟁의 기억과 평화의 꿈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 6·25전쟁 73주년을 맞아 기획했다.
이는 전쟁의 아픔을 널리 알리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억하며, 동시에 평화통일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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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닷새 동안 시교육청 청사와 관내 10개 초‧중학교에서 전쟁의 기억과 평화의 꿈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 6·25전쟁 73주년을 맞아 기획했다. 이는 전쟁의 아픔을 널리 알리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억하며, 동시에 평화통일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진전은 6‧25전쟁 1천129일 동안 군인과 민간인들이 겪었던 시련과 아픔, 삶의 터전과 문화재 파괴, 그런 전쟁 속에서도 일상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25여 장의 사진들로 구성됐다.
이정선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와 통일, 세계의 화합과 평화를 이끌어 가는 세계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통일·역사·민주시민교육 등을 다양하게 펼치겠다”고 밝혔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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