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취약계층·사회복지시설에 6억9600만원 전달

최창호 기자 2023. 6. 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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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21일 울진종합자원봉사센터 등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13곳에 6억96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취약계층 집수리 등에 4억7500만원, 복지기관·시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지원에 2억2100만원이 투입된다.

박범수 한울본부장은 "다양한 사업과 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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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는 울진종합자원봉사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13곳에 6억 96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한울원자력본부제공)2023.6.21/뉴스1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21일 울진종합자원봉사센터 등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13곳에 6억96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취약계층 집수리 등에 4억7500만원, 복지기관·시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지원에 2억2100만원이 투입된다.

박범수 한울본부장은 "다양한 사업과 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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