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문화체육관광부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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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체육회는 목포대학교가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지도자 연수기관 지정 공모'에서 전라권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목포대는 전라권 유일의 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모두 5곳이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라남도체육회 관계자는 "그동안 전남권에는 연수원이 없어 타 지역으로 원정 연수를 떠나야 했다"면서 "생활스포츠지도사 합격자들은 지역 내에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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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체육회는 목포대학교가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지도자 연수기관 지정 공모'에서 전라권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체육지도자 연수기관 지정은 정부의 국가 체육지도자 제도 개편 방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공모가 추진됐다.
목포대는 전라권 유일의 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모두 5곳이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라남도체육회 관계자는 "그동안 전남권에는 연수원이 없어 타 지역으로 원정 연수를 떠나야 했다"면서 "생활스포츠지도사 합격자들은 지역 내에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급 생활체육지도사 연수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목포대 체육지도자 연수원은 필기시험, 실기시험 합격자 대상으로 연수인원을 모집, 목표 연수 인원인 500명을 대상으로 일반수업과 현장실습으로 구성된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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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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