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3대 사망사고 제로화 시민실천단'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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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3대 분야 사망사고 줄이기 운동본부' 산업재해 분야 제로화를 위한 시민실천단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5월 30일 발족한 3대 분야 사망사고 줄이기 시민실천단은 이날 출근시간대 하남산단 일대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첫 활동을 펼쳤다.
시민실천단은 7월에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관련 홍보를 진행하는 등 매달 주제를 정해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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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3대 분야 사망사고 줄이기 운동본부' 산업재해 분야 제로화를 위한 시민실천단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5월 30일 발족한 3대 분야 사망사고 줄이기 시민실천단은 이날 출근시간대 하남산단 일대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첫 활동을 펼쳤다.
시민실천단은 고용노동부의 '위험성평가 집중 확산 기간'(5월 14일~6월 30일) 운영에 따라 '사업장 위험성평가에 관한 지침' 개정 주요사항에 대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평가방법 다양화 △평가시기 명확화 △근로자 참여 확대 △평가결과의 공유 등의 내용을 담아 위험성평가 지침을 개정했다.
시민실천단은 7월에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관련 홍보를 진행하는 등 매달 주제를 정해 활동할 계획이다.
신동하 안전정책관은 "시민실천단 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유관단체와 협력해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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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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