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광융합엑스포’ 킨텍스서 개막…200개사 참여

박대준 기자 2023. 6. 2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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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국제광융합2O23엑스포'가 21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 23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올해 전시회에는 LED·OLED·광통신·광학기기, LASER관련 조명·장비·부품·소재·융합 등 광융합산업분야 총 200개사가 참여해 300여부스 규모로 개최했다.

한국광산업진흥회는 일본, 북미, 동남아 등 주요 바이어를 직접 초청한 가운데 21, 22일 양일간 '오프라인 상담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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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바이어 초청 온·오프 상담회 동시 개최
21일 킨텍스에서 열린 '2023 국제광융합엑스포' 개막식. (엑스포 조직위)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국제광융합2O23엑스포’가 21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 23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올해 전시회에는 LED·OLED·광통신·광학기기, LASER관련 조명·장비·부품·소재·융합 등 광융합산업분야 총 200개사가 참여해 300여부스 규모로 개최했다.

한국광산업진흥회는 일본, 북미, 동남아 등 주요 바이어를 직접 초청한 가운데 21, 22일 양일간 ‘오프라인 상담회’를 개최한다.

또한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를 통한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가 미국·유럽·아시아·중동 등 실질구매력을 갖춘 바이어를 엄선해 국내기업과 1:1 매칭해 화상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동반성장위원회에서는 국내 대기업,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1:1구매 상담회’를 삼성중공업·삼성SDS·LG 이노텍·포스코·한화건설·SK텔레콤·신세계DF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한다.

‘2023 광융합업포럼’은 ‘光으로 미래를 보다’란 주제로 22일까지 광융합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주요 강의로는 전북 TP 이규택 원장이 ‘디지털 전환시대의 기업가 정신’이란 제목의 강연과 더불어 광반도체·광센서·광통신·스마트조명·광바이오 헬스케어·XR 메타버스·모빌리티·광에너지를 주제로 26개 강연이 진행된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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