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 받는다

이병찬 기자 2023. 6. 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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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주관 2023년 '청년 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 대상을 수상한다고 21일 밝혔다.

2018년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제정한 이 단체는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우수 지자체 등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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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도는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주관 2023년 '청년 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 대상을 수상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청년 일자리와 창업 지원의 다양성과 우수성, 청년 관련 행사 추진 실적 등으로 호평을 얻었다.

2018년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제정한 이 단체는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우수 지자체 등을 선정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도는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와 문화, 참여·권리 분야 등 다양한 청년 지원정책을 추진 중"이라면서 "청년의 지역 정착을 촉진할 수 있는 청년정책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6회 청년친화 헌정대상은 오는 9월16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개최하는 제7회 '청년의 날' 축제에서 시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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