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 경기소방본부장, 여름 풍수해 대비 광역방재거점센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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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21일 경기도 광역방재 거점센터를 찾아 장비를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조 본부장은 이날 풍수해를 비롯한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과 복구를 위해 구조와 구급, 복구지원, 생활지원 장비를 점검했다.
조 본부장은 "여름철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해 각종 장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경기소방은 풍수해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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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21일 경기도 광역방재 거점센터를 찾아 장비를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경기도 광역방재 거점센터는 2018년 4월 여주시에 문을 열었다. 92개 품목 72만여 개 각종 재난 대응 및 복구 장비를 보관하고 있다.
개소 이후 현재까지 소방에서 필요한 물자를 28차례 사용한 바 있다.
조 본부장은 이날 풍수해를 비롯한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과 복구를 위해 구조와 구급, 복구지원, 생활지원 장비를 점검했다. 아울러 현장 관계자 고충을 듣고 격려했다.
조 본부장은 "여름철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해 각종 장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경기소방은 풍수해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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