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장안구 정혜사 불 6시간 만에 완진…사찰 전체 불 타

배수아 기자 2023. 6. 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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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8시35분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의 사찰인 정혜사에서 난 불이 6시간 만인 오후 2시30분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정혜사 전체가 불에 탔다.

다행히 정혜사에 문화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을 끄는 과정에서 1명이 소방에 의해 구조됐고, 3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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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수원=뉴스1) 배수아 기자 = 21일 오전 8시35분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의 사찰인 정혜사에서 난 불이 6시간 만인 오후 2시30분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정혜사 전체가 불에 탔다. 다행히 정혜사에 문화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을 끄는 과정에서 1명이 소방에 의해 구조됐고, 3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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