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바다가꿈 프로젝트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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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산하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마을 연안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부산 기장군 학리항 일원에서 바다가꿈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산공단이 추진한 이번 프로젝트 행사에서는 수산공단 임직원과 함께 마을 주민, 기장군자원봉사센터, 한전 KPS 한마음봉사단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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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한국수산자원공단 산하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마을 연안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부산 기장군 학리항 일원에서 바다가꿈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바다가꿈 프로젝트란 어촌과 바닷가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정비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자는 취지가 담긴 정화활동이다.
수산공단이 추진한 이번 프로젝트 행사에서는 수산공단 임직원과 함께 마을 주민, 기장군자원봉사센터, 한전 KPS 한마음봉사단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학리항 일원을 정비하고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행사와 쓰레기 줍기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부산정산원-부산노인복지관협회, 시니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맞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최근 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부산 지역 시니어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진흥원과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 디지털 리더십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부산 지역 디지털 소외 계층의 정보 격차해소와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시니어 디지털 리더십 교육은 부산정산원이 부산시로부터 위탁받은 부산정보문화센터의 교육 사업 중 하나로 노인복지기관을 직접 방문해 스마트폰 기초 교육, 각종 어플리케이션 활용 교육 등을 통해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는 어르신들을 도울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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