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서 이웃 차량 타이어 훼손한 60대 덜미

양효원 기자 2023. 6. 2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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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에서 술을 마시고 이웃들 차량 타이어를 송곳으로 훼손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여주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형사 입건, 전날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

A씨는 지난 4일 여주시 한 빌라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7대 타이어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피해 주민 신고를 접수, 수사를 벌여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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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여주시에서 술을 마시고 이웃들 차량 타이어를 송곳으로 훼손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여주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형사 입건, 전날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

A씨는 지난 4일 여주시 한 빌라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7대 타이어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피해 주민 신고를 접수, 수사를 벌여 A씨를 검거했다.

A씨 역시 해당 빌라 주민으로 '술에 취해 범행했다'는 취지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는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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