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난주 하루 1046.7명 확진…직전 주보다 72.3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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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지난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가 직전 주 보다 감소해 1000명대로 떨어졌다.
경남도는 지난 주인 11일부터 17일까지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는 1046.7명으로 그 전 주 1119명보다 72.3명 감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주별 일 평균 확진자는 350.6→447.0→537.9→641.0→913.0→901.9→883.1→1044.6→1119→104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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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의 지난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가 직전 주 보다 감소해 1000명대로 떨어졌다.
경남도는 지난 주인 11일부터 17일까지 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는 1046.7명으로 그 전 주 1119명보다 72.3명 감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주별 일 평균 확진자는 350.6→447.0→537.9→641.0→913.0→901.9→883.1→1044.6→1119→1046.7명이다.
지난주 사망자는 2명으로 직전 주(5명)보다 3명 줄었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2555명(34.9%), 김해 1188명(16.2%), 양산 920명(12.6%), 거제 689명(9.4%), 진주 641명(8.7%), 통영 327명(4.5%) 순이다.
연령대별 확진자 비율은 60대가 15.9%로 가장 높았고, 40대(14.9%), 50대(14.5%), 70대 이상(14.2%)순으로 나타났다.
2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190만8186명이다. 8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고, 404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7%이며, 누적 사망자는 1988명(누적 사망률 0.1%)이다.
21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19.0%, 19일 0시 기준 2가백신 접종률은 12.2%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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