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광주비엔날레 니콜라 부리오 예술감독 첫 방한, 전시 방향 제시

김혜인 기자 2023. 6. 21.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니콜라 부리오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이 선임 이후 첫 광주를 찾아 전시 연구와 함께 비엔날레 방향성을 발표한다.

광주비엔날레는 니콜라 부리오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이 오는 27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광주·서울을 찾는다고 21일 밝혔다.

니콜라 부리오 예술감독은 첫 공식 일정으로 이날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임원진과 만나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계획을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26일 광주·서울 비엔날레 방향 발표 기자회견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니콜라 부리오가 선임 이후 21일 처음 광주를 방문했다. 왼쪽은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오른쪽은 니콜라 부리오 예술감독. (사진=광주비엔날레 재단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니콜라 부리오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이 선임 이후 첫 광주를 찾아 전시 연구와 함께 비엔날레 방향성을 발표한다.

(재)광주비엔날레는 니콜라 부리오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이 오는 27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광주·서울을 찾는다고 21일 밝혔다.

니콜라 부리오 예술감독은 첫 공식 일정으로 이날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임원진과 만나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계획을 논의했다.

그는 앞으로 광주 주요 문화 예술기관을 돌며 첫 연구 일정을 소화한다.

특히 광주역사민속박물관·광주시립미술관·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문화예술 공간과 광주의 역사를 담은 전일빌딩245도 찾을 계획이다.

니콜라 부리오 예술감독은 오는 25일과 26일 제15회 광주비엔날레 방향 발표 기자회견을 각 광주와 서울에서 연다.

니콜라 부리오 예술감독은 "지난 5월 10일 선임 이후 예술감독으로 처음 한국을 찾아 매우 영광"이라며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비엔날레인 광주비엔날레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