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광주비엔날레 니콜라 부리오 예술감독 첫 방한, 전시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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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부리오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이 선임 이후 첫 광주를 찾아 전시 연구와 함께 비엔날레 방향성을 발표한다.
광주비엔날레는 니콜라 부리오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이 오는 27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광주·서울을 찾는다고 21일 밝혔다.
니콜라 부리오 예술감독은 첫 공식 일정으로 이날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임원진과 만나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계획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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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니콜라 부리오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이 선임 이후 첫 광주를 찾아 전시 연구와 함께 비엔날레 방향성을 발표한다.
(재)광주비엔날레는 니콜라 부리오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이 오는 27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광주·서울을 찾는다고 21일 밝혔다.
니콜라 부리오 예술감독은 첫 공식 일정으로 이날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임원진과 만나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계획을 논의했다.
그는 앞으로 광주 주요 문화 예술기관을 돌며 첫 연구 일정을 소화한다.
특히 광주역사민속박물관·광주시립미술관·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문화예술 공간과 광주의 역사를 담은 전일빌딩245도 찾을 계획이다.
니콜라 부리오 예술감독은 오는 25일과 26일 제15회 광주비엔날레 방향 발표 기자회견을 각 광주와 서울에서 연다.
니콜라 부리오 예술감독은 "지난 5월 10일 선임 이후 예술감독으로 처음 한국을 찾아 매우 영광"이라며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비엔날레인 광주비엔날레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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