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영암농협, 홈쇼핑에서 ‘학이 머문 쌀’ 두번째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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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 사진 오른쪽 다섯번째)이 지난 9일 농협 자체 유기농 브랜드쌀 "학이 머문 쌀"을 홈쇼핑에서 라이브로 판매해 완판을 기록했다.
'학이 머문 쌀'의 홈쇼핑 완판은 이번이 두번째다.
서영암농협은 지난 4월 28일에도 홈쇼핑을 통해 10kg들이 쌀 4400개를 판매하며 완판을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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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 사진 오른쪽 다섯번째)이 지난 9일 농협 자체 유기농 브랜드쌀 “학이 머문 쌀”을 홈쇼핑에서 라이브로 판매해 완판을 기록했다. ‘학이 머문 쌀’의 홈쇼핑 완판은 이번이 두번째다. 전국 최대규모의 친환경 벼 집적화단지를 조성한 서영암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 2022년 친환경 생산자유통조직 육성사업자로 선정됐고, 이날 홈쇼핑 방송도 이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4시 50~5시 40분까지 50분간 방송된 “학이 머문 쌀”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으로 기존 가격보다 7100원 할인된 5만6900원에 판매해 10㎏들이 4200개, 총 1억2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서영암농협은 지난 4월 28일에도 홈쇼핑을 통해 10kg들이 쌀 4400개를 판매하며 완판을 기록했었다.
김원식 조합장은 “영암 월출산의 기(氣)를 받고 재배된 ‘학이 머문 쌀’은저온저장고에 원료곡으로 보관했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당일 도정을 해 보내기 때문에 미질과 품질이 좋다”며 “쌀알이 투명하고 단단할 뿐 아니라 찰기가 뛰어나 밥을 하면 윤기가 돌고 식감이 쫀득해 맛있게 드실 수 있다”고 말했다.
서영암농협은 28일 오후 4시 50분에 세번째 홈쇼핑 방송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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