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6개 대학,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는 교육부 주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LiFE 2.0)' 공모에서 동신대, 목포대 등 전남지역 6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도내 6개 대학의 'LiFE 2.0 사업' 선정을 환영한다"면서 "대학이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평생교육 거점으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적극 협력·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교육부 주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LiFE 2.0)' 공모에서 동신대, 목포대 등 전남지역 6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LiFE 2.0 사업'은 대학의 성인학습자 친화적 교육 과정을 위한 'LiFE 1.0 사업(2019년~2022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성인학습자의 대학 진입을 확대하고 대학 내 평생교육체제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LiFE 2.0 사업'에서는 광역지자체와 일반대학 2개 교가 연합체(컨소시엄)를 구성해 참여하는 광역지자체 연계형을 새로 도입해 지자체의 역할과 협력을 강조했다.
공모에 선정된 전남지역 6개 대학은 동신대와 목포대를 비롯해 목포과학대, 전남과학대, 순천제일대, 초당대다. 이들 대학은 오는 2024년까지 2년간 대학별로 매년 10억원 내외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이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통합 운영될 예정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도내 6개 대학의 'LiFE 2.0 사업' 선정을 환영한다"면서 "대학이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평생교육 거점으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적극 협력·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 50대女, 증상 뭐길래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