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전국 학생음악콩쿠르 8월 20·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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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음악가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대회인 '제21회 울산대학교 전국 학생음악콩쿠르'가 오는 8월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울산대에서 열린다.
하원 울산대 예술대학장은 "울산대 주최 전국 학생음악콩쿠르는 지역사회 문화예술을 풍부하게 만드는 대회로 준비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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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예비 음악가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대회인 ‘제21회 울산대학교 전국 학생음악콩쿠르’가 오는 8월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울산대에서 열린다.
올해 콩쿠르는 지난해 마림바로 경연하는 타악 부문 신설에 이어 피아노, 성악 부문에서 유치부까지 참가 기회를 확대해 열린다.
성악, 현악, 관악, 마림바 부문은 고등부까지 지원 가능하며, 피아노 부문은 대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대회 특전으로 대입 합격자 발표일 기준 3년 이내에 개최된 울산대 주최 콩쿠르에서 고등부 대상 수상자 중 실기성적 최우수자는 울산대 입학 시 4년 동안 전액 장학금 혜택을 받게 된다.
하원 울산대 예술대학장은 “울산대 주최 전국 학생음악콩쿠르는 지역사회 문화예술을 풍부하게 만드는 대회로 준비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콩쿠르 접수는 내달 17일부터 8월 13일까지 인터넷(http://contest.co.kr/)으로만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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