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종 부지사, 시도지사협의회서 "중부내륙특별법 서명운동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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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종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21일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중부내륙특별법 100만 서명운동 지원을 요청했다.
이 부지사는 "특별법 국회 심사를 앞두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연내 제정 염원을 국회에 전달하기 위해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국 시·도 주민도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17일 특별법 신속 제정을 위한 공동결의문 채택에 도움을 준 시도지사들에게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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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이우종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21일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중부내륙특별법 100만 서명운동 지원을 요청했다.
이 부지사는 "특별법 국회 심사를 앞두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연내 제정 염원을 국회에 전달하기 위해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국 시·도 주민도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17일 특별법 신속 제정을 위한 공동결의문 채택에 도움을 준 시도지사들에게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정우택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특별법은 정부의 개발정책에서 제외된 중부내륙지역 발전과 권리 회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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