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녹색어머니 7만3000명, 어린이 교통안전 맡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은 21일 경기북부 녹색어머니 연합회 신규 임원 위촉식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청장은 이날 새로 선출된 경기북부 녹색어머니연합회 조윤정 회장 등 임원진 6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조윤정 경기북부 녹색어머니연합회장은 "어린이가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드는 데 현장에서 경찰관들과 함께 협력하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뉴시스] 송주현 기자 = 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은 21일 경기북부 녹색어머니 연합회 신규 임원 위촉식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청장은 이날 새로 선출된 경기북부 녹색어머니연합회 조윤정 회장 등 임원진 6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경기북부 녹색어머니 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신규 임원들과 나눴다.
현재 경기북부 녹색어머니 연합회는 총 170개 초등학교에서 7만3000명이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와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은 "매일 학교 앞 등굣길을 지켜주는 녹색어머니 회원들의 노력 덕분에 소중한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며 "어린이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녹색어머니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윤정 경기북부 녹색어머니연합회장은 "어린이가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드는 데 현장에서 경찰관들과 함께 협력하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