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거창군지부·지역농협, ‘농촌 다문화 청소년 희망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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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거창군지부(지부장 이태용)는 20일 남거창농협(조합장 허원길)에서 농촌 다문화 청소년 희망 장학생을 대상으로 농협재단에서 후원하는 장학금을 전달식을 가졌다.
이태용 지부장은 "코로나19와 국제 유가, 사료가격 인상 등 농자재 원료가격 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장학금 전달이 농촌 다문화 가정의 교육비 경감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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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다문화 청소년 15명에 600만원 지원
“교육비 경감·지역 인재 양성에 보탬되길”
NH농협 경남 거창군지부(지부장 이태용)는 20일 남거창농협(조합장 허원길)에서 농촌 다문화 청소년 희망 장학생을 대상으로 농협재단에서 후원하는 장학금을 전달식을 가졌다.
‘농촌 다문화 청소년 희망 장학금’은 농업인 다문화 가정의 교육비 경감을 통한 안정적인 정착과 농촌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통한 농업·농촌의 차세대 리더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금 전달식은 장학생 추천 농협인 거창농협(조합장 신중갑)·북부농협(조합장 신화범)·동거창농협(조합장 이재현)·수승대농협(조합장 김종두)에서도 함께 진행됐으며, 거창군 지역 내 15명의 청소년들에게 총 6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태용 지부장은 “코로나19와 국제 유가, 사료가격 인상 등 농자재 원료가격 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장학금 전달이 농촌 다문화 가정의 교육비 경감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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