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탄소중립지원센터, 주택관리공단 등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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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가 설치·운영하는 울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21일 서부캠퍼스에서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력·자원·경험을 최대한 활용,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주택 건설 및 관리 분야 기술지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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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가 설치·운영하는 울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21일 서부캠퍼스에서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력·자원·경험을 최대한 활용,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주택 건설 및 관리 분야 기술지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 지원, 참여 가능한 프로젝트 및 경험 공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프로젝트 참여 지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속 가능한 경영과 탄소 중립 추진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울산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 박흥석 센터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울산시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해야 하며, 이번 업무협약이 울산시 탄소중립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울산과학대는 2022년 8월 울산시의 ‘울산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지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같은 해 10월 울산과학대학교 서부캠퍼스 산학협력관에 센터를 설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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