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교육부 'LiFE 2.0 사업'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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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학교는 최근 교육부가 주관하는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구축형'(Lifelong education at universities for the Future of Education 2.0, 이하 LiFE 2.0)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LiFE 2.0 사업'은 성인학습자의 대학 진학을 촉진하고 대학 내 평생교육체제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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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학교는 최근 교육부가 주관하는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구축형'(Lifelong education at universities for the Future of Education 2.0, 이하 LiFE 2.0)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LiFE 2.0 사업'은 성인학습자의 대학 진학을 촉진하고 대학 내 평생교육체제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백석문화대는 오는 2025년 5월까지 2년간 사업비 20억원을 지원받는다.
대학은 미래커리어개발학부를 신설하고 사회복지학과와 화훼플로리스트과, 안경광학과, 토탈뷰티학과, 전기과 등 5개 학과를 중심으로 평생교육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또 성인학습자 친화형 역량중심 교육과정과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송기신 총장은 "우리 대학은 LiFE 2.0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미래사회의 평생직업교육 혁신대학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 선도 모델의 창출 및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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