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몽골국립교대, 학술교류·교육발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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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교는 21일 몽골국립교육대학교와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몽골국립교육대 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주교대 박병춘 총장과 몽골국립교육대 바트바타르 총장을 비롯한 두 대학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병춘 총장은 "교육대 학생들에게 특성화된 글로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손을 맞잡고 협력하기로 했다"면서 "몽골국립교육대와 다양한 형태로 폭넓게 교류함으로써 인재 양성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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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교육대학교는 21일 몽골국립교육대학교와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몽골국립교육대 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주교대 박병춘 총장과 몽골국립교육대 바트바타르 총장을 비롯한 두 대학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학생 교류 및 교환학생 추진 ▲교직원 교류 ▲공동 교육 프로그램 기획 등 학술교류와 함께 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박병춘 총장은 "교육대 학생들에게 특성화된 글로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손을 맞잡고 협력하기로 했다"면서 "몽골국립교육대와 다양한 형태로 폭넓게 교류함으로써 인재 양성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몽골국립교육대는 몽골 유일 국립 교사 양성 교육기관으로 1951년 설립돼 현재 8개 단과대학, 11개 연구센터, 41개 학사과정과 44개 대학원 과정에 1만 4000여명이 수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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