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부평예술제, 인천 부평공원 소나무광장서…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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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평예술제'가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 부평구 부평공원 소나무광장에서 열린다.
21일 부평구에 따르면 올해 7회를 맞이하는 부평예술제는 지역 문화 발전과 구민의 정서 함양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축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95년 창립한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가 주관한다.
박철근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장은 "부평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풍성한 축제를 만들 수 있게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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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023년 부평예술제'가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 부평구 부평공원 소나무광장에서 열린다.
21일 부평구에 따르면 올해 7회를 맞이하는 부평예술제는 지역 문화 발전과 구민의 정서 함양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축제다.
올해는 '예술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문화 체험 시간을 선물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95년 창립한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가 주관한다.
해당 협회 내 미술·서예·사진분과는 작품 관람, 천연염색 미술, 전통부채 손글씨, 포토존 사진 인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공연분과는 당일 오후 3시부터 국악·무용·음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철근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장은 "부평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풍성한 축제를 만들 수 있게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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