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랜드'에서 물벼락 맞고 여름 무더위 날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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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로봇랜드 테마파크의 여름행사 '워터워 시즌 4(피할 水 없다)'를 오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두 달 동안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로봇랜드에서 물을 맞으며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다.
분장한 '워터맨'이 물 분사기, 스프링클러, 물총을 탑재한 '워터카'를 타고 로봇랜드 곳곳을 다니며 물을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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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2일 현장 방문 고객 전원 자유이용권 1만원 판매
경상남도는 로봇랜드 테마파크의 여름행사 '워터워 시즌 4(피할 水 없다)'를 오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두 달 동안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로봇랜드에서 물을 맞으며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다. 드림스테이지에 설치된 물대포 18개와 물 분사기 4개, 노즐 8개에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시원한 물벼락을 맞고, 물총 파티도 즐기며 더위를 식힐 수 있다.
분장한 '워터맨'이 물 분사기, 스프링클러, 물총을 탑재한 '워터카'를 타고 로봇랜드 곳곳을 다니며 물을 뿌린다.
야외 풀장에 '워터 펀 빌리지'를 조성하고, 물 미끄럼틀 3개와 징검다리 1개를 설치했다. 유아·청소년·성인구역으로 나눠 수심을 다르게 했다.
7월부터는 주말마다 저녁 9시까지 야간 개장을 이어간다. 야간에는 판타지아 가든에 조성된 조명 꽃들이 불을 밝혀 화려한 포토존과 여름밤의 시원함을 선사한다.
저녁 7시 30분에는 드림스테이지에서 물대포, 물 분사기 등을 쏘면서 공연 진행자와 댄서들이 축제 분위기를 끌어낸다.
이번 행사는 폭우가 쏟아지는 날을 제외하고는 비 오는 날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물놀이와 놀이시설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창원시민의 날을 맞아 7월 1일부터 이틀 동안 현장 방문 고객 전원에게 로봇랜드 자유이용권을 1만 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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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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