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황산새마을금고 박근우 차장, 보이스피싱 막아

정종만 기자 2023. 6. 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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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새마을금고 박근우 차장이 전화금융사기 일명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 씨는 지난 19일 전화금융사기에 속아 정기예금 5000만 원 중도해지와 입출금통장에서 현금 500만 원을 인출하려는 고객의 행동을 보고 전화금융사기 상황임을 직감하고 경찰에 신고해 전화사기 피해를 예방했다.

자칫하면 5500만 원의 큰 돈을 잃을 뻔한 상황이었다.

박근우 차장은 논산경찰서로부터 전화금융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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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황산새마을금고 박근우(왼쪽) 차장이 논산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근우 씨 제공


황산새마을금고 박근우 차장이 전화금융사기 일명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 씨는 지난 19일 전화금융사기에 속아 정기예금 5000만 원 중도해지와 입출금통장에서 현금 500만 원을 인출하려는 고객의 행동을 보고 전화금융사기 상황임을 직감하고 경찰에 신고해 전화사기 피해를 예방했다.

자칫하면 5500만 원의 큰 돈을 잃을 뻔한 상황이었다.

박근우 차장은 논산경찰서로부터 전화금융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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