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복지부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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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보건복지부 2023년 4차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수급권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불필요한 장기 입원을 방지해 의료급여 재정 절감에도 기여하는 등 적극적인 의료급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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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보건복지부 2023년 4차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은 장기 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권자에게 거주지에서 받을 수 있는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복귀·정착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범사업 대상자는 퇴원 후 집에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급여 관리사, 협력 의료기관의 관리팀이 협력해 돌봄 계획을 수립하고 의료, 돌봄, 식사 등을 제공한다.
달서구는 지원 기간에 주기적으로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관찰해 안정적인 재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9년부터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을 시작해 올해 4단계 시범사업 대상지로 총 35개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달서구는 오는 7월부터 1년간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수급권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불필요한 장기 입원을 방지해 의료급여 재정 절감에도 기여하는 등 적극적인 의료급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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