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 마리면주민자치회, 종로구 숭인2동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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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 마리면주민자치회(회장 이승우)는 지난 20일 마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서울특별시 종로구 숭인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마리면 주민자치회와 종로구 숭인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담, 주민자치 현황 보고, 협약서 서명, 기념품 전달, 주요관광지 견학 순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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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 마리면주민자치회(회장 이승우)는 지난 20일 마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서울특별시 종로구 숭인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마리면 주민자치회와 종로구 숭인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담, 주민자치 현황 보고, 협약서 서명, 기념품 전달, 주요관광지 견학 순으로 진행했다.
협약서는 ▲양 지역 간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고 적극적인 교류 활동 추진 ▲농산물 생산 판매와 어려운 농촌 현실을 돕기 위한 제반 활동 추진 ▲공동 번영을 추구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 기여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 농협거창군지부, 농촌 다문화 청소년 희망 장학금’전달
농협경남거창군지부(지부장 이태용)는 지난 20일 남거창농협(조합장 허원길)에서 농촌 다문화 청소년 희망 장학생을 대상으로 농협 재단에서 후원하는 장학금을 전달 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촌 다문화 청소년 희망 장학금은 농업인 다문화 가정의 교육비 경감을 통한 안정적인 정착 및 농촌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통한 농업·농촌의 차세대 리더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원 조건은 거창군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가정의 자녀 1인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장학금 전달식은 장학생 추천농협인 거창군관내 거창농협(조합장 신중갑), 북부농협(조합장 신화범), 동거창농협(조합장 이재현), 수승대농협(조합장 김종두), 남거창농협에서 함께 전달 하였으며, 거창군관내 15명의 청소년들에게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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