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관광재단, 문화기획자 수강생 모집…총 20명 선착순

고창문화관광재단이 고창문화기획자 양성 사업 ‘익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창군 제공)2023.6.21/뉴스1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문화관광재단이 고창문화기획자 양성 사업 ‘익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6월19일부터 7월3일까지며, 인원은 20명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문화기획자 양성 교육 1~3기 수료생 또는 고창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문화기획을 하고 싶은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익는학교’는 교육생이 자신만의 문화콘텐츠를 만들고, 문화기획부터 실행까지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실습형 문화기획자 양성 사업이다.

교육생은 7월부터 두 달간 8회차에 걸쳐 워크숍, 현장학습, 그룹별 컨설팅, 피드백을 받으며 문화기획력을 키우게 된다.

자세한 문의는 재난 문화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