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여름철 우기 대비 점검해 36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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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도시공사가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안전 경각심을 높이고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하기 위해 우기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히 모두 36건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민곤 도시공사 사장은"2023년 장마철은 장기간 많은 강우량이 예상되어 전 사업장 대상으로 특히 배수로 관리 상태와 수방 자재 보유 현황 등을 집중점검 하였다"며"한 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더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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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도시공사가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안전 경각심을 높이고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하기 위해 우기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히 모두 36건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 안전 점검 대상은 공사 소관 공공․체육시설 및 공사 현장 등 23개 사업장이며, 안전 전담부서 주관으로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진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사업장 수방자재 확보 여부 △배수로, 배수구 등의 청소 상태 △건축물 각부의 결함(균열, 누수) △건설현장 임시배수로, 침사지 관리상태 △경사지 토사유실 방지대책 등 장마철 위험요인 점검 등이다.
점검결과 영락공원의 제2추모관 옥상 배수구의 청소가 미흡한 것으로 확인되는 등 모두 36건이 적발됐다.
공사는 가벼운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조처하고, 예산 수반이 필요한 경우 처리 계획 수립 및 지속적인 추적 관리를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
정민곤 도시공사 사장은"2023년 장마철은 장기간 많은 강우량이 예상되어 전 사업장 대상으로 특히 배수로 관리 상태와 수방 자재 보유 현황 등을 집중점검 하였다"며"한 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더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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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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