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 2명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의회는 21일 시의회 열린시민홀에서 임기가 만료한 윤리심사자문위원 2명을 신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2년 동안 의원의 겸직과 영리행위에 관한 의장의 자문, 윤리심사·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을 맡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의회는 21일 시의회 열린시민홀에서 임기가 만료한 윤리심사자문위원 2명을 신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규 자문위원은 법무법인 동명파트너스 소속 정인기 변호사와 광주여성의전화 부설 여성인권상담소 차경희 소장이다.
이들은 2년 동안 의원의 겸직과 영리행위에 관한 의장의 자문, 윤리심사·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을 맡는다.
정무창 의장은 "의회 독립성·자율성 강화와 청렴도 향상, 의원의 윤리성 강화는 소홀히 할 수 없는 문제가 됐다"며 "시민의 뜻을 실현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의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이날 위촉식 이후 회의를 열어 위원회 운영 방안과 의원 징계 심사 등에 관해 논의했다.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