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3대 사망사고 제로화 시민실천단'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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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대 분야 사망사고 줄이기 운동본부 시민실천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발족한 3대 분야 사망사고 줄이기 시민실천단은 이날 출근시간대 하남산단 일대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첫 활동을 펼쳤다.
광주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대 사망사고 줄이기 운동본부를 발족하고, 교통사고·자살·산업재해 제로화를 위한 범시민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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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 3대 분야 사망사고 줄이기 운동본부 시민실천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발족한 3대 분야 사망사고 줄이기 시민실천단은 이날 출근시간대 하남산단 일대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첫 활동을 펼쳤다.
시민실천단은 고용노동부의 위험성평가 집중 확산 기간 운영에 따른 사업장 위험성평가에 대한 개정 지침 주요사항을 홍보했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평가방법 다양화 ▲평가시기 명확화 ▲근로자 참여 확대 ▲평가결과의 공유 등의 내용을 담아 위험성평가 지침을 개정했다.
시민실천단은 다음 달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관련 홍보를 하는 등 매달 주제를 정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신동하 광주시 안전정책관은 "시민실천단 활동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겠다"며 "유관단체와 협력,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대 사망사고 줄이기 운동본부를 발족하고, 교통사고·자살·산업재해 제로화를 위한 범시민운동에 돌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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