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고향사랑기부제·명품공원 정책연구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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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의회가 대덕형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명품공원 조성을 위한 정책개발에 나선다.
대덕구의회 고향사랑연구회와 공원사랑연구회는 21일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각각 정책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고향사랑연구회는 연구용역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지역맞춤형 고향사랑기부제 활용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공원사랑연구회는 연구용역에서 이용자 중심 맞춤형 공원 조성을 위한 정책을 개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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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의회가 대덕형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명품공원 조성을 위한 정책개발에 나선다.
대덕구의회 고향사랑연구회와 공원사랑연구회는 21일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각각 정책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고향사랑연구회는 연구용역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지역맞춤형 고향사랑기부제 활용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지역에 적합한 기부금 활용 방안과 증액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공원사랑연구회는 연구용역에서 이용자 중심 맞춤형 공원 조성을 위한 정책을 개발할 방침이다. 지역 도시공원 현황과 이용자 특성을 분석한 뒤 이용자 중심의 대덕형 도시공원 방향을 설정하게 된다. 또한 이용하지 않거나 이용률이 낮은 도시공원에 대한 활성화 방안도 도출할 예정이다.
연구용역 결과는 8월 토론회를 포함한 중간보고를 거쳐 9월 말 최종보고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홍태 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복지 증진을 위한 연구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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