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갔다 올게" 천마산 오른 40대 나흘째 연락두절…경찰 수색 중

양희문 기자 2023. 6. 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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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간다"며 산에 오른 4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 중이다.

21일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남양주시 호평동 천마산에 오른 A씨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17일 지인에게 천마산으로 산책 간다고 말한 뒤 산에 올랐다가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은 인원 150여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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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신웅수 기자

(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산책 간다"며 산에 오른 4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 중이다.

21일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남양주시 호평동 천마산에 오른 A씨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17일 지인에게 천마산으로 산책 간다고 말한 뒤 산에 올랐다가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은 인원 150여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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