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제314회 정례회 폐회… 안건 64건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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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제314회 정례회가 1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시의회는 부산시와 교육청의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을 심사·승인했다.
회기 마지막 날인 21일 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를 통과한 안건을 심의하고 '부산시교육청 예산 임의 집행에 관한 행정사무조사계획서'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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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안 43건, 동의안 16건, 의견청취안 1건, 승인안 4건 등 모두 64건의 안건을 심사해 58건을 원안가결하고 5건을 수정가결, 1건을 심사보류했다.
심사보류 1건은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부산광역시 국제교류 협력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다. 명예외교관 위촉 요건·절차, 직무 수행내용 등이 없어 다각적이고 면밀한 검토를 위해 심사 보류했다.
회기 마지막 날인 21일 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를 통과한 안건을 심의하고 ‘부산시교육청 예산 임의 집행에 관한 행정사무조사계획서’를 승인했다.
한편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8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던 것에 이어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도 1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정·교육행정의 현안에 대해 해결 방안 마련과 조속한 조치를 요구했다.
제315회 임시회는 내달 14~28일까지 열린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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