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 영어교육 전문가 조이스 박 초청 콜로퀴엄 개최

배석현 2023. 6. 21.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TESOL대학원(원장 이선영)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실시간 줌(ZOOM)을 통해 제49차 콜로퀴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조이스 박 강사는 이번 TESOL대학원 콜로퀴엄에서 △Pre-literacy skills △Phonics remedial action △Why read aloud 등의 소주제를 통해 한국의 영어교육에서 비교적 소홀히 다뤄져 온 부분들을 짚어보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이스 박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TESOL대학원(원장 이선영)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실시간 줌(ZOOM)을 통해 제49차 콜로퀴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콜로퀴엄에서는 30년차 영어교육 전문가인 조이스 박 강사가 'Missing Pieces in Korean English Education'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조이스 박 강사는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TESOL 준석사 취득,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TESOL 박사 과정 수료 후 인천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등 여러 대학교에서 수년간 영어 강의를 해왔다. '영어 선생님들의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그는 또한 '하루 10분 명문 낭독 영어 스피킹 100', '조이스 박의 오이스터 영어교육법' 등 다수의 영어교육 관련 저서를 출간한 바 있다.

조이스 박 강사는 이번 TESOL대학원 콜로퀴엄에서 △Pre-literacy skills △Phonics remedial action △Why read aloud 등의 소주제를 통해 한국의 영어교육에서 비교적 소홀히 다뤄져 온 부분들을 짚어보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은 최신 영어 교육 트렌드를 전달하기 위해 영어 교육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속적으로 콜로퀴엄을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콜로퀴엄 특강은 대학원 및 학부 재학생, 졸업생은 물론 영어 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