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치유문화도시 사업' 전북도 적극행정 경진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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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전북도 주관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군 단위에서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창군은 '치유문화도시 고창'으로 시군 부문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심덕섭 군수는 "주민참여 거버넌스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정책이다. 전북도에서 이러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고자 하는 성과를 인정해 우수사례로 선정한 것은 뜻깊다"며 "앞으로도 모든 분야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업무추진으로 군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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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전북도 주관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군 단위에서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전북 전체 총 26건의 접수된 우수사례 중 1, 2차 심사 및 온라인 심사를 거쳐 6건이 발표사례로 채택됐다.
고창군은 ‘치유문화도시 고창’으로 시군 부문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치유문화도시 고창’은 문화예술과 주관으로 2번의 도전을 통해 제4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사업이다.
2023년부터 5년동안 국가예산 80억을 포함한 총 사업비 160억을 확보하여 고창의 고유문화자산을 통해 문화도시 거버넌스 구성, 주민주도형 문화도시를 위한 12개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고창군은 유휴공간을 치유문화공간으로 특성화하고 문화도시 플랫폼을 구축, 다양한 문화환경조성을 통한 치유문화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심덕섭 군수는 “주민참여 거버넌스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정책이다. 전북도에서 이러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고자 하는 성과를 인정해 우수사례로 선정한 것은 뜻깊다”며 “앞으로도 모든 분야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업무추진으로 군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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