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동신대 등 전남 6개 대학, 평생교육 체제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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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교육부의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 지원사업(LiFE 2.0)' 공모에서 전남 6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성인 학습자의 대학 진입을 확대하고 대학 내 평생교육 체제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대학이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평생교육 거점으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적극 협력·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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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도는 교육부의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 지원사업(LiFE 2.0)' 공모에서 전남 6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대학은 목포대, 동신대, 목포과학대, 전남과학대, 순천제일대, 초당대다.
이 사업은 성인 학습자의 대학 진입을 확대하고 대학 내 평생교육 체제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에서는 광역단체와 일반 대학 2곳이 연합체(컨소시엄)를 구성해서 참여하는 광역지자체 연계형을 새로 도입해 지자체의 역할과 협력을 강조했다.
선정된 대학들은 내년까지 연간 10억원 안팎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이후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통합될 예정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대학이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평생교육 거점으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적극 협력·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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