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학관, 상반기 문학교육프로그램 3개 강좌 끝마쳐

김기태 기자 2023. 6. 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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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관이 '2023 상반기 문학교육프로그램'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난 3~6월까지 시고급, 시교양, 소설 등 3개 강좌에서 이은봉 대전문학관장의 오픈 특강을 포함해 총 35회 진행됐다.

시교양 강좌는 박송이 시인, 소설 강좌는 연용흠 강사 초빙으로 운영됐다.

9월부터 진행될 하반기 문학교육프로그램은 시고급, 시교양, 수필 강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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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관 정경./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학관이 ‘2023 상반기 문학교육프로그램’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난 3~6월까지 시고급, 시교양, 소설 등 3개 강좌에서 이은봉 대전문학관장의 오픈 특강을 포함해 총 35회 진행됐다.

특히 올해 새롭게 개설돼 가장 많은 수강생이 참여한 시고급 강좌는 변선우, 이정록, 손진은, 복효근, 박미라 강사가 작품창작과 등단 노하우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교양 강좌는 박송이 시인, 소설 강좌는 연용흠 강사 초빙으로 운영됐다.

9월부터 진행될 하반기 문학교육프로그램은 시고급, 시교양, 수필 강좌가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 안내는 7월 말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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