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역사문화도시 김해, 관광을 논하다' 포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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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22일 오후 2시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역사문화도시 김해, 관광을 논하다'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관광레저학회와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김해의 지역문화자원을 토대로 한 관광 기반 조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정희경 신라대 교수가 사회를 맡으며, 양위주 부경대 교수가 '역사문화도시 김해의 관광객 유치 전략', 정란수 대안관광컨설팅 프로젝트수 대표가 '관광 트렌드를 통해 본 문화도시 김해의 관광가치'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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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22일 오후 2시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역사문화도시 김해, 관광을 논하다'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관광레저학회와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김해의 지역문화자원을 토대로 한 관광 기반 조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은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된다. 정희경 신라대 교수가 사회를 맡으며, 양위주 부경대 교수가 ‘역사문화도시 김해의 관광객 유치 전략’, 정란수 대안관광컨설팅 프로젝트수 대표가 ‘관광 트렌드를 통해 본 문화도시 김해의 관광가치’를 발표한다.
토론에서는 김재원 신라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최규환 동아대 교수, 윤태환 동의대 교수, 이상호 부산대 교수, 김한도 김해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포럼이 김해의 관광가치를 발굴하고 향후 관광 경쟁력과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문화의전당 ‘2023 꿈의 댄스팀 김해’ 단원 모집
김문화의전당은 29일까지 ‘2023 꿈의 댄스팀 김해’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김해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춤을 만드는 작업을 통해 가치관·정체성·미래역량 발굴 등 전인적 성장을 지향한다.
수업내용은 한국무용, 현대무용, K팝(스트리트 댄스) 등 다양한 무용 교육으로 구성, 아동·청소년이 춤으로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교육은 전 과정 무상으로 지원되며, 김해 거주 초등학교 2~중학교 3학년 아동·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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