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공무원 노동조합과 함께 '연고주의 타파'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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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21일 공무원 노조와 함께 '연고주의는 영원히 안녕 ~, 공정한 북구는 영원히 함께'를 주제로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공직사회가 앞장서서 학연·지연·혈연·종교로 대표되는 연고주의에 의한 업무처리를 배제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감사실 직원들과 공무원 노동조합 임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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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21일 공무원 노조와 함께 '연고주의는 영원히 안녕 ~, 공정한 북구는 영원히 함께'를 주제로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공직사회가 앞장서서 학연·지연·혈연·종교로 대표되는 연고주의에 의한 업무처리를 배제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감사실 직원들과 공무원 노동조합 임원들이 함께했다.
북구청 양대 노조인 김영호 북공노 노조위원장과 지태용 전공노 북구 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사 모두가 합심해 청렴 북구, 나아가 행복 북구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공무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강조하며 "공직사회의 공정함은 곧 공정사회의 기틀이 된다"고 청렴 구정을 실현할 것을 약속했다.
북구청은 앞으로 '연고주의는 영원히 안녕 ~'을 주제로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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