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별고을장학회, 장학금 기탁 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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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지역인재를 위해 써달라는 장학금 기탁행렬이 잇따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성주별고을민화연구회(회장 황영순)가 100만원을 기탁하면서 총 누적액 250만원으로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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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지역인재를 위해 써달라는 장학금 기탁행렬이 잇따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성주군에 따르면 한국생활개선 성주연합회(회장 정순희)는 지난 20일 올해 성주참외축제의 부스운영 수입의 일부인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단체는 건전한 가정육성 전통문화 계승과 효의 실천을 위한 활동을 모토로 결성된 단체로 지금까지 장학회에 기탁한 금액만 1천250만원이다.
같은날 도시재생 1단계 사업을 위해 결성된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인 깃듦성주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손석훈)과 2단계 사업을 위해 결성된 별의별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태호)에서 사업 수익의 지역환원을 위해 각각 1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들 두 단체는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 종료 이후 도시재생의 지속성 확보와 주민 주도의 지역기능 회복을 위해 결성된 비영리단체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성주별고을민화연구회(회장 황영순)가 100만원을 기탁하면서 총 누적액 250만원으로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