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 제26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막..2일간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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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21일 오전 통영시 통영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개회식에는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당연직 회장인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대신해 김병규 경제부지사가 참석했다.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여러분의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기대한다"면서 "참가자 모두 안전에 유의해 스포츠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마음껏 즐기는 도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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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소통의 한마당 자리매김 기대
[통영=뉴시스] 홍정명 기자 = 제26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21일 오전 통영시 통영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개회식에는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당연직 회장인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대신해 김병규 경제부지사가 참석했다. 또 김진부 도의회 의장과 천영기 통영시장, 각 시·군 대표 선수단, 도민 등 1500여 명이 자리했다.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여러분의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기대한다"면서 "참가자 모두 안전에 유의해 스포츠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마음껏 즐기는 도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29개 종목(개인 12, 단체 9, 체험 8)에 선수 3467명 등 4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2일까지 열정과 감동의 승부를 펼친다.
29개 종목 중 25개 종목은 통영 각지에서 펼쳐지고 럭비(거제), 론볼·파크골프(진주), 사격(김해) 등 4개 종목은 타 지역에서 열린다.
아울러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종목도 개최된다. 도민 누구나 경기장을 방문하면 무료로 대회를 관람할 수 있다.
경기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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