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옥산농협, 농촌 노후주택 환경개선 구슬땀

황송민 2023. 6. 21.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 옥산농협(조합장 곽병갑, 사진 오른쪽 네번째)이 NH농협 청주시지부(지부장 오희관)의 'NH농촌현장봉사단'과 함께 노후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펼쳤다.

곽병갑 조합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수고해준 NH농촌봉사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고령 조합원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환경개선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 옥산농협(조합장 곽병갑, 사진 오른쪽 네번째)이 NH농협 청주시지부(지부장 오희관)의 ‘NH농촌현장봉사단’과 함께 노후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펼쳤다.

옥산농협 임직원과 NH농촌현장봉사단은 16일 흥덕구 옥산면 사정리의 농가를 방문해 벽지와 장판·싱크대를 교체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혜택을 받은 고령의 홀몸 어르신은 NH농촌현장봉사단의 실사를 거쳐 선정했다. 

곽병갑 조합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수고해준 NH농촌봉사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고령 조합원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환경개선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