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겸 팬스타 회장, 리투아니아 방문…“해운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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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스타그룹은 김현겸 회장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리투아니아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회장은 방문 기간 마리우스 스쿠오디스 리투아니아 교통통신부 장관을 포함한 해운물류 분야 주요 인사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마리우스 장관은 지난 4월 20일 팬스타그룹을 방문했다.
당시 선박과 물류센터 등을 둘러보고, 협력방안을 논의하자며 김현겸 회장을 리투아니아로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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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스타그룹은 김현겸 회장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리투아니아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회장은 방문 기간 마리우스 스쿠오디스 리투아니아 교통통신부 장관을 포함한 해운물류 분야 주요 인사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알지스 라타카스 클레이페다 주 항만청장과 터미널 운영사 대표진을 만나 클레이페다항의 로로(Ro-Ro)선 수용 능력과 항로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대형 로로선 접안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리투아니아 조선소협회 대표와는 친환경 선박에 관해 논의했다. 리투아니나선주협회 회장과 면담도 진행했다.
앞서 마리우스 장관은 지난 4월 20일 팬스타그룹을 방문했다. 당시 선박과 물류센터 등을 둘러보고, 협력방안을 논의하자며 김현겸 회장을 리투아니아로 초청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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