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라오스 산림 통한 기후변화 대응 사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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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라오스 산림 당국 간 해외산림탄소감축사업(REDD+) 첫(Kick-off) 회의를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연다고 밝혔다.
라오스에서 추진될 해외산림탄소감축사업(REDD+)은 퐁살리 주 100만㏊를 대상으로 하며 양국의 기후변화 대응에 더해 지속가능한 산림발전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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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라오스 산림 당국 간 해외산림탄소감축사업(REDD+) 첫(Kick-off) 회의를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연다고 밝혔다.
REDD+ 사업은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 방지, 산림보존 및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등을 통해 산림 탄소축적을 증진시키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이다.
라오스에서 추진될 해외산림탄소감축사업(REDD+)은 퐁살리 주 100만㏊를 대상으로 하며 양국의 기후변화 대응에 더해 지속가능한 산림발전을 목표로 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현지 특성 확인, 설계 방향 논의 등을 하게 된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REDD+를 활성화하기 위한 법·제도 등을 정비하고 민간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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