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 순천만정원박람회 방문

전남CBS 박사라 기자 2023. 6. 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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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제7기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권영걸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및 기획단 20명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권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운데 순천만국가정원 내 서울정원과 서울디자인정원 조성을 비롯해 2023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순천시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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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그린아일랜드를 걷고 있는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권영걸 위원장과 노관규 순천시장. 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시는 제7기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권영걸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및 기획단 20명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고 21일 밝혔다.

기획단은 전날 오천그린광장과 그린아일랜드 현장에 대한 노 시장의 설명을 들은 뒤 노을정원, 키즈가든, 개울길광장, 쉴랑게와 서울정원, 서울디자인정원 등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까지 둘러봤다.  

권 위원장은 "키즈가든은 국민교육의 장"이라며 "눈으로 보기만 하는 잔디가 아닌 마음껏 잔디 위를 걸을 수 있어 새롭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권 위원장은 서울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 등을 거친 도시디자인 전문가로 올해 3월 제7기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됐다.

앞서 권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운데 순천만국가정원 내 서울정원과 서울디자인정원 조성을 비롯해 2023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순천시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건축 분야의 중요한 정책을 심의하고 관계 부처의 건축행정을 조정해 범 부처 차원의 건축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대통령 소속 위원회다.

같은 날 서울 강북구청장과 구의장도 박람회장을 찾아 국가정원과 습지 일대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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