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가대교 요금소 들이받은 부산행 버스…승객 등 8명 경상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3. 6. 2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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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0시 52분쯤 부산행 버스가 경남 거제시 장목면에 있는 거가대교 요금소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탑승객 25명 중 8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요금소에는 직원이 자리를 비운 상태라 인명 피해는 없었고 버스 기사의 음주 운전사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졸음 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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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제공


21일 오전 10시 52분쯤 부산행 버스가 경남 거제시 장목면에 있는 거가대교 요금소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탑승객 25명 중 8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요금소에는 직원이 자리를 비운 상태라 인명 피해는 없었고 버스 기사의 음주 운전사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졸음 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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