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라오스서 해외산림탄소감축사업 첫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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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해외산림탄소감축사업(REDD+) 첫 회의를 21일부터 23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한-라오스 산림당국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해외산림탄소감축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법·제도 등을 정비하고 민간 지원을 확대하는 등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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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은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해외산림탄소감축사업(REDD+) 첫 회의를 21일부터 23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한-라오스 산림당국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REDD+ 사업이란 개발도상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 방지, 산림 보존에 더하여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가능케 하며 산림 탄소축적을 증진시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이다.
라오스에서 추진될 REDD+는 퐁살리 주 100만ha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양국의 기후변화 대응에 더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한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해외산림탄소감축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법·제도 등을 정비하고 민간 지원을 확대하는 등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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