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청와대 한식조리장, 김해서 '뒷고기 어디까지 해봤니' 특강

이현동 기자 2023. 6. 21. 1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 뒷고기'의 지역 브랜드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강연이 열린다.

경남 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26일 오후 2시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해 뒷고기, 어디까지 해봤니?' 강연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김해 뒷고기 외식 문화 활성화와 도시 브랜딩을 위해 김해 내 각 기관과 지역상인, 시민들의 힘을 모으고자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규형 전 청와대 한식조리장이 강연자로 나서는 '김해 뒷고기, 어디까지 해봤니?' 강연 포스터.(김해시 제공)

(김해=뉴스1) 이현동 기자 = ‘김해 뒷고기’의 지역 브랜드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강연이 열린다.

경남 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26일 오후 2시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해 뒷고기, 어디까지 해봤니?’ 강연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와대 한식조리장을 역임했던 김규형 셰프가 강연자로 나선다. 김 셰프는 △김해 뒷고기 개발 현황과 추후 방향성 △신개념 외식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R&D △김해 뒷고기 창업 현황 및 창업 방향성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3일 오후 6시까지 강연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김해 뒷고기 외식 문화 활성화와 도시 브랜딩을 위해 김해 내 각 기관과 지역상인, 시민들의 힘을 모으고자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lh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