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금산서 실종자 5일만에 구조…수색 유공자들 감사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남해경찰서는 실종 5일 만에 구조된 30대 남성 A씨 수색에 도움을 준 유공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전 11시10분께 보리암으로 등산을 갔다가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 국립공원에서는 A씨가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를 수색해 5일 만인 지난 18일 구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해=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남해경찰서는 실종 5일 만에 구조된 30대 남성 A씨 수색에 도움을 준 유공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유공자는 남해경찰서 경사 정광종, 남해소방서 소방경 김완중, 소방사 김영진, 한려해상국립공원 주임 김용환, 주임 이호범씨 등 5명으로 이날 서장실에서 감사장을 수여했다.
A씨는 지난 13일 오전 11시10분께 보리암으로 등산을 갔다가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 국립공원에서는 A씨가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를 수색해 5일 만인 지난 18일 구조했다. 발견 당시 탈진 상태의 A씨는 약간의 타박상 등을 입고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지난 19일 퇴원했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병만 씨가 돈 다 잃을까 봐 불안"…'사망보험 20개 가입' 김병만 전처의 문자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